구독자님, 안녕하세요!
IT를 통해 도시정비사업을 바꾸고 있는 얼마집에서 재건축,리모델링을 추진하는 단지를 위해 일주일 간의 도시정비 관련 뉴스를 정리해 전달합니다. |
|
|
🏗️ 한 주간의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전달합니다! |
|
|
- 아마 한국은 전세계에서 가장 빨리 아파트를 공급하는 나라가 아닐까 합니다. 6·25 이후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에는 아파트지구를 만들고, 1기·2기 신도시를 건설하고 지금은 3기 신도시까지 추진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럴까요?
- 올해 하반기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을 빠르게 추진하면서 알짜배기 재개발ㆍ재건축사업 추진 소식이 연이어 들리는 가운데 신통기획으로 인한 문제점 또한 제기되며 관심이 집중된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압구정 3구역 정비사업 설계 공모와 관련해 ‘사기행위’라고 비판하며 경찰에 고발한 희림종합건축사사사무소(희림건축)와 나우동인건축사무소가 서울시의 공공사업 공모에도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의 신속통합기획 공모 지침 위반으로 논란을 빚은 두 설계업체가 참여하는 다른 공공사업에 차질이 생기지 않을지 우려가 나오고 있지만 공모 절차대로 진행하면 문제 될 게 없다는 것이 서울시의 설명이다.
- 민간공사에서도 물가 상승분을 공사비에 반영하는 ‘표준도급계약서 개정’과 관련해 업계에선 실망감을 보이고 있다. 법으로 강제되지 않았고 정작 필요한 수분양자에 부담을 지우는 방안 등은 담지 못해서다.
|
|
|
- 대한민국 대표 부촌 압구정 일대 재건축사업이 설계경쟁부터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들 재건축사업 설계에는 국내 대표 건축사사무소가 대거 참전해 미국, 프랑스, 네덜란드 등 해외 유명 설계사들과 손잡고 초호화 설계안을 쏟아내는 중이다.
- 서울 강남구 개포택지개발지구 일대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는 모양새다. 개포주공2·3·4단지는 입주를 이미 마쳤고, 5·6·7단지는 사업시행인가 및 시공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 서울 송파구 잠실동에 825가구 새 아파트로 탈바꿈하는 잠실우성4차 아파트가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고 조합원이 낼 추정 분담금을 공개했다.
- 서울 ‘원조 고급’ 아파트인 워커힐아파트가 재건축에 본격 시동을 걸고 있다. 이번엔 구에서 예산을 마련해 워커힐아파트의 2차 단지(51~53동)의 종 상향을 검토하는 만큼 구정 차원에서 재건축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 2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모아주택·모아타운 대학협력 프로젝트 성과공유회'에서는 전문가들이 감탄할만한 학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가 쏟아졌다. 학생들은 각자 10분의 시간 동안 주거환경 개선과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저층주거지 개발 방안을 발표하며 서울의 미래를 함께 고민했다.
- 서울시는 지난 25일 ‘2023년도 2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개최한 결과, 사업 공모를 신청한 5곳 중 3곳(성동구 송정동·중랑구 망우본동·중랑구 중화2동)을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로써 서울 시내에서는 총 70곳이 모아타운 대상지로 선정돼 사업이 추진된다.
- 노후 주택이 밀집한 마포구 공덕동 115-97번지 일대가 정비계획안 공람을 시작하면서 재개발 초읽기에 돌입했다. 이 정비구역은 공덕7구역으로 신규 지정돼 최고 25층, 688가구 아파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 마포구청은 지난 24일부터 ‘공덕제7구역 주택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안) 수립 및 정비구역지정에 대한 공람’을 진행 중이다.
- 앞으로 면적이 1만㎡ 이상인 재개발·재건축은 소방시설 분리도급 의무화를 적용 받지 않게 될 전망이다. 소방청이 대규모 공사가 진행되는 정비사업의 특성상 분리도급에 대한 실효성이 낮다고 판단해 예외 대상으로 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다.
- 재건축 설계사 공모 과정에서 서울시와 갈등을 빚은 압구정3구역 재건축조합이 결국 백기를 들었다. 선정한 설계사를 취소하고 재공모 절차를 밟기로 했다.
- 서울시가 신속통합기획(신통기획) 시금석으로 꼽은 압구정3구역에 대해 '공정성 원칙'을 거듭 강조하자 조합 측도 전향적으로 입장을 선회한 것으로 풀이된다.
- 비가 내리다 말다를 반복하며 추적이는 날씨 속에 서울 강남구 압구정 4구역(현대 8차, 한양 3·4·6차)에는 조합원들의 발길이 분주했다.
- 103억원 규모의 설계자 응모에 참가한 건축사사무소 네 곳인 종합건축사사무소건원(건원), 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정림), 토문건축사사무소(토문), 디에이그룹엔지니어링건축사사무소(디에이)홍보부스에는 궂은 날씨가 무색하게 재건축 설계제시안을 제시하는 건축사사무소의 직원들과 이를 들으려는 조합원들이 북적이면서 뜨거운 열기를 내뿜었다.
|
|
|
안녕하세요, 얼마집 뉴스레터 구독자님🥰
얼마집 뉴스레터를 발송하고 있는
(주)한국프롭테크 '얼마집' 서비스입니다.
✅ 이 설문조사는 얼마집 뉴스레터를 더 개선하여
더 나은 뉴스레터 발송을 목적으로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 소요시간은 약 2분입니다.
얼마집 뉴스레터 개선,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
|
|
- 서울시가 목동6단지 재건축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 6단지 외에도 목동 내에서 6개 단지가 신속통합기획을 추진 중인 만큼,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목동이 미니신도시로 거듭날지 주목된다. 29일 서울시는 목동 6단지를 50층 내외, 약 2200~2300가구 규모로 탈바꿈하는 내용의 신속통합기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2015년 이후 정비 사업의 시계가 멈췄던 서울 마포구 일대 노후 지역들이 재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달 신속통합기획 재개발 자문방식으로 기획안을 확정한 공덕7구역은 한 달 만에 정비계획 입안 절차에 돌입했으며, 연접한 1구역과 6구역도 각각 연내 착공과 사업시행인가 신청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일대는 2000여가구에 달하는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될 예정이다.
- 서울 주요지역 재건축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신탁 방식 정비사업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때 일반분양 수입의 2~4%에 달했던 신탁 수수료가 최근 1~2% 수준으로 낮아진 영향으로 보인다. 이에 사업 규모가 큰 목동·여의도에 이어 강남권에서 신탁 방식을 채택한 재건축 단지가 나왔다.
- 한강변과 맞닿은 준공 35년차 서울 서초구 잠원동 '잠원한강' 아파트가 재건축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다. 240%의 높은 용적률에도 리모델링 대신 재건축을 택한 단지다.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35층 룰' 폐지 등 각종 규제가 완화되면서 한강변 일대 노후 단지 개발이 속도를 내는 분위기다.
- ‘강남 3구’로 불리는 강남·송파·서초구 내 이른바 ‘대장주’ 단지들이 재건축사업 추진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 재건축 사업 기대감이 높은 단지들을 중심으로 최근 매매가격 신고가 행진이 잇따르는 가운데 강남발(發) 집값 오름세가 서울 전역으로 번질지 관심이 쏠린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재건축 대어’로 꼽히는 은마아파트는 재건축 조합 설립을 목전에 뒀다.
- 서울 한남2구역이 재개발을 앞두고 대우건설과의 관계를 고심하고 있다. 사업 실현 가능성이 희박해서다. 본 계약을 앞두고 시공사 변경 가능성도 돈다.
- 국내 대표 부촌으로 꼽히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 고급 단지들만 있을 것 같은 이 지역에 노후화가 심한 단지가 있다. 1970년에 지어져 53년 세월의 풍파를 간신히 견디고 있는 '한남시범아파트'다. 해당 단지는 조합 설립은 물론 시공사도 선정했다. 하지만 현재 조합원들은 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며 서울시와 대립하고 있다.
- 재개발·재건축 아파트 입주가 끝났는데도 청산하지 않고 운영하는 정비조합에서 조합장(청산인)과 직원이 월급으로 많게는 1300만원을 타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합원들에게 돌아가야 할 정산 수익이 청산인 월급으로 꼬박꼬박 들어간다는 지적이다.
- 서울 송파구 ‘올림픽 3대장’으로 불리는 잠실동 아시아선수촌, 방이동 올림픽선수기자촌, 문정동 올림픽훼밀리타운에서 ‘상가 지분 쪼개기’가 금지될 전망이다.
- 한국자산신탁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목동신시가지 11단지' 재건축사업 예비신탁사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한국자산신탁은 목동11단지의 정밀안전진단부터 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지정고시에 참여하는 예비신탁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목동11단지는 1988년 준공된 1595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
|
|
- 광주광역시 봉선동 삼익2차아파트(이하 봉선삼익2차) 리모델링사업이 시공자 선정을 가시권에 둬 이목이 집중된다.
-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봉선삼익2차 리모델링주택조합(조합장 정의석ㆍ이하 조합)은 그간 꾸준한 관심을 보인 DL이앤씨를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했다.
- 오세훈표 민간 재개발·재건축사업인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이 조합으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으면서 사업대상지를 넓혀가고 있는 반면 리모델링시장은 위축된 분위기속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이다.
- 신통기획 주목표인 '신속한 사업추진'에 따라 기존 리모델링사업의 메리트로 꼽혔던 '짧은 사업기간'에 대한 매력이 크게 떨어진 탓이다.
|
|
|
- 서울시 내 재건축·재개발사업의 시공자 조기화 방안이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선정 방법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시가 개정 조례 규정을 두고 ‘전체 조합원 과반수’에 대한 해석을 ‘시공자 득표수’로 해석하면서 총회 부결이 불가피해졌기 때문이다. 특히 신탁방식의 경우에는 총회에 참석한 조합원의 과반수 찬성으로 시공자 선정이 가능해 형평성 논란까지 발생하고 있다.
- GS건설이 인천 검단 사태로 ‘영업정지 10개월’이라는 역대 최고 위기를 맞았지만 실질적으로 처벌이 이뤄지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징계가 확정되기까지 거쳐야 할 절차들이 있는데다, GS건설이 가처분과 소송 등 모든 법적 대응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서다.
- 특히 영업정지 기간이 6개월을 넘으면 아파트 선분양이 향후 2년간 금지된다는 점에서 (제재 기한을) 최대한 낮추는 데 ‘대응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 서울시 시공자 선정 조기화를 위한 세부 기준 마련이 무기한 연기되고 있다. 시가 내역입찰을 고집하면서 시공자 선정을 위한 구체적인 방법과 절차 등을 담은 ‘공공관리 시공자 선정기준’을 확정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 시는 시공자 선정 시기 조기화와 정비사업 제도개선을 위해 태스크포스(TF)팀을 꾸리고 논의를 진행해왔지만, 건설사들의 반발에 별다른 성과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 이에 시는 턴키방식과 함께 총액입찰방식 도입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
|
📰 한국프롭테크 얼마집 서비스, 기사 함께 보시죠📰 |
|
|
도시정비 노하우ㆍ소통 솔루션…“재건축 속도ㆍ투명성 多 잡았다”
- 한국프롭테크가 내놓은 애플리케이션(앱) '얼마집'은 이같은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 수 있는 서비스를 지향한다.
- 얼마집은 핸드폰 본인인증만 진행하면 자동으로 소유주 인증이 진행돼 실소유주끼리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커뮤니티 앱이다.
- 기존 소유주 오픈채팅방에서 소유주 인증을 받기 위해서는 방장에게 ‘재산세 납부내역’ 등을 제출하면서 번거롭게, 그리고 개인정보 유출 위험을 감수해야만 했다.
|
|
|
단지별 추정 분담금 비교 가능한 계산기 출시
- 인증 기반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앱) ‘얼마집’을 운영하는 한국프롭테크가 아파트 재건축 추정 분담금 계산기를 최근 출시했다. 재건축 투표 및 분담금 납부 과정에서 발생했던 갈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재건축 추정 분담금 계산기는 부동산 인증을 완료하면 자동으로 분담금 추정치를 계산해 도출한다. △공급면적 △예상 평당 분양가 △용적률 △원하는 공급면적 등 다양한 시나리오를 추가하면서 추정 분담금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 주변 단지와 비교도 손쉽다. 최신 시공비 가이드를 제공하고 있어 재건축 추진이 생소한 일반 소유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직관적인 사용자환경(UI)·사용자경험(UX)으로 연령대 높은 소유주까지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예상 분담금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실거래가, 청약홈 등 온라인 데이터와 오프라인으로 수집한 데이터를 접목했다고 한국프롭테크는 설명했다.
|
|
|
🏡 (주) 한국프롭테크, '얼마집' 서비스는
도시정비사업을 빠르고 투명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IT 서비스입니다. |
|
|
🏗️ 도시정비사업 주요뉴스를 클리핑하여 ✅ 매주 월요일 오전에 보내드립니다.
💌 매주 얼마집 소식도 받아보세요!
|
|
|
한국프롭테크jy.song@howmuchhome.co서울시 강남구 역삼로 180 4C 010-6779-0334 😭 수신거부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