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설명회 개최…1000여명 참여

•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양지마을통합재준위)는 지난 8일 주민설명회를 열고 양지마을 통합재건축 추진과정 등을 소유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 이날 주민설명회는 영하 12도가 넘는 강추위 속에서도 총 1000명가량의 양지마을 아파트와 상가 소유자가 참석해 양지마을 통합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열기를 느낄 수 있는 자리였다.

조합이냐 신탁이냐…사업방식 놓고 고심하는 목동 재건축

• 목동 재건축 단지들이 정비사업 방식을 두고 갈림길에 섰다.
• 신탁사에 사업을 맡겨 속도를 높이고 비리 가능성을 줄이거나, 아니면 조합이 직접 시행해 비용 부담을 줄이는 방안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완공되면 목동 넘어선다”…직주근접에 한강뷰

• 10일 서울 지하철 7호선 장승배기역 6번 출구로 나와 '노량진 뉴타운'을 관통하는 장승배기로를 따라 걸으니 여의도 63빌딩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 금세 도착할 것 같은 착시를 일으키는 거리여서 직주 근접의 대장 동네를 실감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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