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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주간의 도시정비 주요 뉴스를 전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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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정비 뉴스
- 1기 신도시의 원도심 재정비를 촉진하는 ‘1기 신도시 특별법’이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이날 오후 본회의를 열고 분당·일산·중동·평촌·산본 등 노후한 1기 계획도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자족 기능을 확보하기 위한 노후계획도시재정비특별법 제정안을 처리했다.
- 오세훈 서울시장이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신속통합기획(이하 신통기획) 사업이 곳곳에서 난항을 겪고 있다. 신청을 돌연 철회하거나, 일부 조합원들 사이에선 지나친 간섭과 과도한 요구를 주문한다는 불만에 철회를 준비하는 곳도 있습니다.
- 서울시 정비사업 시공자 선정기준이 재행정예고 기간을 마치고 연말 고시될 예정입니다.
- 시 시공자 선정기준은 당초 지난 9월 8일부터 10월 4일까지 행정예고를 마쳐 조만간 시행될 것이라는 기대가 많았지만 시는 지난달 10일부터 20일까지 재차 행정예고를 진행하며 완성도 높이는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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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건축 뉴스
- 재건축 사업의 주요 걸림돌 중 하나로 꼽혔던 ‘상가 지분 쪼개기’가 내년 초부터 원천 차단될 전망입니다. 주택과 마찬가지로 특정일(권리산정기준일) 이후 분할된 상가는 분양권을 받지 못하고 현금청산하도록 하는 법안이 국회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했기 때문인데요.
- 사업성이 높아 상가 쪼개기의 주 타깃이 된 서울 강남과 목동 등 주요 노후 단지의 재건축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어요.
- 압구정 2구역이 최고 69층, 2700가구로 재건축하는 정비계획안을 강남구청에 제출했다. 서울시가 올해 7월 압구정 2~5구역 신속통합기획안을 확정한 후 2구역이 가장 빨리 재건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 서울 강남권에서 한강변 최대 재건축 아파트로 꼽히는 반포주공1단지 1·2·4주구 재건축 사업 착공이 지연되고 있다. 당초 올해 1월 착공할 계획이었으나 내년 3월로 미뤄졌다. 사업비만 10조에 이른다는 반포주공 1단지 착공이 미뤄진 이유는 뭘까요?
- 서울 양천구 목동9단지 아파트가 재건축 첫 관문인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목동신시가지아파트 14개 단지 중 13개 단지가 안전진단 문턱을 넘어섰다.
- 서울 아파트값이 숨고르기 국면인 상황에서 목동 단지는 최고가 사례를 남기는 등 재건축 기대감 효과를 얻는 모양새입니다.
-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재건축 사업지인 방배5구역이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를 포기하는 대신 그 자리에 체육·복지시설을 짓기로 했다. 재건축 사업의 발목을 잡았던 학교 문제가 정리되며 내년 8월에 예정대로 일반 분양에 나설 계획입니다.
- 서울 노원구 일대에 재건축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상계주공11단지가 정밀안전진단을 조건부로 통과하면서 재건축 첫 관문을 넘어선 단지가 총 14곳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여기에 1기신도시특별법과 재건축초과이익환수 완화법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토법안심사소위원회를 넘어선 것도 한몫하고 있어요. 다만, 높은 분담금은 여전히 부담요인으로 꼽힙니다.
- 여의도 일대 재건축 단지들이 다른 재건축 아파트보다 기부채납을 줄여 달라고 한 데 대해 서울시가 “허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최근 여의도 재건축 단지들은 서울시에 토지가중치를 1로 맞춰 달라고 요구했다.
- 서울 재건축 시장의 최대어인 강남 재건축 단지들의 입주 시기가 짧게는 6개월에서 1∼2년 앞으로 다가왔지만, 분양 일정은 전혀 들리지 않고 있다. 이들 단지의 상당수가 후분양(공정률 60∼80% 때 분양)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 이 경우 증가한 금융비용과 공사비가 분양가에 반영돼 급격한 분양가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2025년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이 올해의 3분의 2 수준으로 감소할 것이란 분석 결과가 나왔다.
🏗️ 재개발 뉴스
- 서울시는 강서구 4곳과 강동구 1곳, 관악구 1곳 등 총 6곳을 모아타운으로 지정해 총 7천세대 규모의 주택을 공급한다고 8일 밝혔다.
- 시는 전날 제2차 소규모주택정비 통합심의 소위원회를 열어 이런 내용의 '모아타운 관리계획(안)' 심의를 의결했다.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 녹번역, 사가정역, 용마터널 인근 등 서울 도심 3곳에 1600가구 규모 공공주택지구가 들어선다.
- 국토교통부는 7일 이들 3곳을 도심 공공주택 복합지구로 신규 지정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예정 발표 후 주민 동의를 거쳐 지구지정 절차가 완료됐다. 향후 통합심의를 거쳐 2025년 복합사업계획 승인 후 2027년 착공, 2030년 준공 예정이다.
- 서울 은평구 대조동 도시정비형 재개발 구역이 용적률 확대를 통해 장기전세주택 가구를 공급한다.
- 서울시는 지난 6일 제19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은평구 대조동 59-1번지 일대 장기전세주택 건립을 위한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에 대하여 수정가결 했다고 7일 밝혔다.
- 한남5구역이 남산과 한강 조망을 가능한 명품 주거단지로 개발된다. 남산 조망을 확보하기 위해 전면부의 스카이라인은 낮추고 후면부에 가려지는 건축물의 높이에 대해 유연성을 부여키로 했다.
- 올 하반기 ‘재개발 최대어’로 꼽히는 노량진1구역 조합측이 시공사 재선정에 나서면서 기존과 동일한 공사비를 제시했다. 대다수 시공사들은 낮은 공사비가 부담된다는 입장이라 입찰 여부를 놓고 ‘저울질’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 서울 중구 신당10구역이 주택재개발조합을 설립한다. 신속통합기획 정비구역 중 조합직접설립 공공지원을 통해 추진위원회를 생략하고 조합을 설립한 첫 사례다.
- 6일 중구는 9일 오후 1시 신당중앙교회에서 신당10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조합설립 창립총회를 연다고 밝혔다. 신당10구역(신당동 236-100번지 일대)은 관내 정비사업 중 처음으로 구의 공공지원이 실행된 곳이다. 창립총회에서는 조합장 등 임원과 대의원을 선거로 선출하고 조합정관 및 각종 규정, 예산 등 9개 안건을 상정해 처리할 예정이다. 공공지원 안착 등 원활한 사업 추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구청장 표창이 주어진다.
-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지난 4일 서울시에서 개최한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에서 답십리동 489 일대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모아타운은 신축·노후 주택이 혼재되어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주거지를 하나의 주거단지로 모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소규모 주택정비사업이다.
- 오래된 저층 주택을 하나로 묶어서 재개발하는 '모아타운'이라는 소규모 정비 사업이 있습니다. 주민 30퍼센트의 동의만 있으면 신청할 수 있는데. 이 사업을 놓고 같은 동네 안에서도 의견이 갈려서 곳곳에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 부산 최대 재개발단지인 대연3구역 조합에 대한 여러 비리 의혹과 이에 따른 경찰 수사 소식, 계속 전해드렸습니다.
- 최근 조합원 분양계약 과정에서 재개발 수익율이 고작 4%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는데, 조합원들은 비리로 수익금이 줄줄 새나갔다며 조합 해임 움직임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 서울시는 동대문구 답십리동, 서대문구 홍제동 등 2곳을 저층주거지 정비방식 '모아타운' 대상지로 추가 선정했다.
- 서울시는 제5차 모아타운 대상지 선정위원회를 4일 열어 이같이 정했다고 5일 밝혔다.
- 모아타운은 대규모 재개발이 어려운 10만㎡ 이내의 노후 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시의 소규모 정비 모델이다.
- 최고 38층·신축 2,230가구의 공공재개발 최대어 간판을 내건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이 서울시 수권소위원회 심의를 단번에 통과하면서 사업 윤곽을 빠르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 공공재개발 사업장 중에서도 최대어급 신축 규모를 자랑하는 데다 장위뉴타운 중심부 입지, 그리고 높은 사업성까지 더해지면서 정비업계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 서울 은평구 불광5구역 재개발 사업장에서 은광교회와 조합, 은평구청이 갈등을 빚고 있어요.
- 은광교회 부지를 재개발구역에서 제척(정비구역에서 제외시키는 것)하기로 조합이 약속했는데 이를 이행하지 않은 채 관리처분인가 신청을 추진 중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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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모델링 뉴스
- 7일 현재 평촌과 산본 신도시의 아파트단지별 정비 추진 방식은 각양각색이다. 이 때문에 특별법 통과가 모든 주민에게 수혜를 안기지는 못할 전망이다. 산본은 이런 차이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입니다. 다른 1기 신도시처럼 노후로 인한 정비가 필요하지만 재건축을 추진하기에는 사업성 확보가 쉽지 않아서다.
- 지난 7일 리모델링을 사업을 추진 중인 경기도 안양 평촌의 한 아파트 단지 관계자는 "아무리 찾아봐도 시공사가 없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달 초 아파트 리모델링 공사를 맡길 시공사 선정 입찰에 나섰는데, 입찰한 건설사가 단 한 곳도 없었다"며 "현재는 공사비 증액 문제를 두고 입주민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어요.
- 집값을 밀어올리던 리모델링이 각종 규제 등으로 사업 진행이 더뎌지면서 ‘애물단지’ 취급을 받고 있다. 최근 자잿값 인상, 고금리 등으로 분담금 마저 상승하자 가뜩이나 거래가 줄어드는 상황에 매수를 꺼리게 만드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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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공사 뉴스
- 현대건설은 층간소음을 유발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이기 위한 통합 솔루션 'H 사일런트 솔루션 패키지'를 구축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 남양주 지역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 사업지에서 시공사 교체 바람이 불고 있어요. 과거 시공사를 선정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됐지만, 장기간 사업추진이 지체되면서 분위기 쇄신을 위해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나서고 있어요.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탄소 배출량이 높은 시멘트를 전혀 사용하지 않는 '제로(Zero) 시멘트 보도블록'을 개발, 본격적인 생산에 나선다고 6일 밝혔습니다.
- 국토교통부가 이른바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GS건설[006360]에 대한 처분 수위를 내년 1월 중순께 최종적으로 확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토부 장관 직권으로 내린 8개월 영업 정지가 그대로 유지되느냐가 최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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